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와시마 에이지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예전부터 착실하게 유럽 클럽으로의 이적을 준비해온 선수답게 [[영어]], [[이탈리아어]], [[프랑스어]], [[포르투갈어]], [[네덜란드어]]를 모두 구사할 수 있다. 물론 [[네이티브|원어민]]처럼 완벽한 건 아니지만 선수간의 의사소통이나 언론과의 인터뷰 등에는 문제가 없는 수준. 실제로 기자회견장에서 제각각 다른 언어로 질문하는 기자들에게 통역 없이 답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덕분에 일본에서 어학 교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. 또한 일본 성인대표팀 내에서도 감독이었던 [[바히드 할릴호지치]]는 프랑스어를, 골키퍼 코치는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는데[* 참고로 할릴호지치 감독처럼 보스니아-헤르체고비나 출신이다.] 가와시마는 두 언어 모두를 할 수 있어, 보다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고 한다.[* 일본 대표팀 내에서 [[하세베 마코토]], [[혼다 케이스케]]와 더불어 정신적 지주이자 존경받는 선배로 대우받고 있으며, 이 때문에 팀에서 뛰지 못하는 선수는 대표팀에 부르지 않겠다는 할릴호지치 감독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예외적으로 꾸준히 대표팀에 소집되고 있다. 또한 감독과 자유롭게 의사소통이 되는 장점 때문에 팀 내 감독과 선수간 의사소통의 가교 역할도 한다고 한다.] * 왠지 [[게이]]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수다.[* 심지어 가와시마 본인 역시 게이 의혹(일본의 [[캐쥬얼 호모]] 붐 덕분에 생겨난 반[[농담]]성 게이 의혹이긴 했지만)을 받은 적이 있다.] 남아공 월드컵 당시 남아공의 게이들 사이에서 뽑힌 축구선수 TOP 10에 든 적도 있고, 영어권 게이 사이트에서 특집으로 다루기도 했다. 참고로 본인은 2014년 9월 10일 자신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c_UMCkcfaE|결혼했음을 밝혔다.]] 이후 부인과 자녀가 언론에 공개되었다. 참고로 부인은 콜롬비아/일본 혼혈 여성으로 이국적인 외모의 미모를 가진 미인이다. * 2011년 [[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|후쿠시마 원전 사고]] 이후 [[후쿠시마현|후쿠시마]] 관련 [[개드립]]의 희생양이 되는 불운을 겪었다. 2011년 8월 20일 리에쥬SK 과 제르미날 베이르쇼트 팀의 경기 중에 베이쇼르팀 응원단이 '가와시마, 후쿠시마'를 외치며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05222180|조롱]]하는 사건이 있어 제르미날 베이르쇼 측에서 사과했었고, 2012년 10월 12일 [[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|프랑스]]와 일본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이후 프랑스2 TV에서 사회가가 농담이랍시고 '일본팀 골키퍼 가와시마 선수가 후쿠시마의 영향을 받아 뛰어난 것 같다'며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55&aid=0000237468|가와시마의 팔을 4개로 만든 합성 사진도 방송]]하는 사건을 저질러 프랑스 내에서도 욕을 먹었고, 일본 정부의 정식 항의에 프랑스 정부가 공식 사과까지 하는 사건이 있었다. 양심이 있다면 이런 개드립은 [[악행]]이다. 재미있는 건 [[5ch|2ch]]의 몇몇 챤넬러들이 이 네타를 주워서 가와시마 디스 및 장난으로 사용했다는 것(...) * [[가와사키 프론탈레]] 시절에는 홈경기 때마다 자비를 들여 고아나 병에 걸린 어린이들을 초대해 축구 관람을 시켜주기도 했다. 이 관중석은 '''가와시마 시트'''라고 불렸다고 한다. * 일본 국내에서는 [[김병지|자기관리가 충실한 선수로 불리고 있다.]] 가와시마에게서 배우는 자기관리 관련 서적이 나왔을 정도. 이 책에서도 가와시마 본인이 '40세까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.'라고 언급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